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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잡아본 구도 디카를 가지고 이리저리 놀고 있다가 쇼파에서 액자쪽을 보는 순간 보기 좋아서 한컷했음당.. 신혼집 분위기 나나요? 2007. 2. 4.
대구 팔공산 별장 지난 대구 결혼식에 갔다가 처가집쪽 친척이 소유하고 있다는 별장에서 하루 쉬고 왔다. 대구 팔공산자락에 있어서 공기도 좋고 조용하고..딱 휴가온 기분이였다. 음..언제 별장 생기나..ㅠㅠ 나오면서 모두가 하던말이..이제 대구 놀러올때마다 종종 이용해야 겠네..ㅋㅋ 동감입니다.^^ 2007. 2. 4.
바치오 디비노(Bacio Divino) 신의 물방울 9권에 등장한 와인인 '바치오 디비노' 어제부터 내가 일하는 곳에서 비치오 디비노를 팔기시작했다. 물론 신의 물방울 1~9권까지 선물로 같이 주어진다. 이 와인판매 첫 스타트를 내가 끊어서 인지 이와인에 대한 애착이 가고 아직 읽지 않은 9권을 당장 다운받아서 봐야겠다. 이런 기분- 그러니까... 나같은 경우는 이걸 팔아서 책을 궁금하게 만들었고, 이 책을 읽은 사람은 그 속에 나온 와인을 궁금하게 하는...- 때문에 이 책이나 이 책에 나온 와인들이 큰 이슈가 되는것 같다. 쉬는 날이라 며칠전 오픈해서 마시다 남은 와인(트라피체-trapiche,c/s,2003)을 낮부터 아까워서 홀짝 홀짝 마시고 있다. 아직 마실만 하다..휴~ 다행이삼 33 와이프가 술을 잘 못해서 오픈하면 혼자 다 먹어.. 2007. 2. 3.
프랑스와인 발음하기 Chateau Ausone, St. Emilion Chateau Batailley, Pauillac Chateau Beau Site, St. Estephe Chateau Beauregard, Pomerol Chateau Beausejour-Becot, St. Emilion Chateau Beychevelle, St. Julien Chateau Bon Pasteur, Pomerol Chateau Cadet-Piola, St. Emilion Chateau Calon-Ségur, St.Estèphe Chateau Canon, St. Emilion Chateau Cantemerle, Haut-Médoc Chateau Cheval Blanc, St. Emilion Chateau Clinet, Pomerol. Ch.. 2007. 2. 1.
샤또 칼롱 세귀 1994년 얼마전 모 총장님 자리에서 오픈된 샤또 깔롱 세귀94년산! 디카가 없어서 대훈이 폰카로 찍었는데 10일이 넘어서야 메일로 받았다..^^ 일단 쌩유~ 시음을 해본 저의 짧은 생각은 멀롯의 비중이 20%정도 되어서인지.. 첫인상이 아~ 부드럽다란 느낌! 물론 10년이 넘어서 빛깔도 테두리가 확연히 벽돌색깔로 변했으며 연인들의 기념일인 발렌타인데이때 주로 등장할 만한 그런 느낌이였다... 여자들도 부담없이 즐길수 있을것 같았다. 어떤 과일향인진 아직 모르겠지만 어떤(?)과일향이 베어 있었고 먼지냄세(?) 아니면 고등학교때 운동장을 단체로 구보할때 그 먼지/흙날리는 냄세 같은것도 느껴졌다. 암튼, 나의 깔롱에 대한 느낌은 신의 물방울 버전으로 하자면..^^ 날씨 맑은날 마른흙 냄새가 느껴지고 앞마당엔 과일 나무.. 2007. 2. 1.
와인나라에서 선정한 2005년도 HIT 와인 순위 와인나라 판매순위 할인점, 백화점 판매순위 업소 판매순위 1 빌라안티노리 IGT 로쏘 빌라 엠 모스카텔 빌라 엠 모스카텔 2 빌라 엠 모스카텔 모건데이비드 콩코드 무똥까데레드 3 티냐넬로 돔페리뇽 몬테스알파 까베르네쇼비뇽 4 에스쿠도로호 몬테스알파 까베르네쇼비뇽 에스쿠도로호 5 몬테스알파까베르네쇼비뇽 블랙타워 레드 돔페리뇽 6 켄달잭슨 빈트너스 리져브 까베르네 쇼비뇽 에스쿠도로호 빌라안티노리 IGT 로쏘 7 돔페리뇽 빌라안티노리 IGT 로쏘 켄달잭슨 빈트너스 리져브 까베르네 쇼비뇽 8 무똥까데 레드 무똥까데 레드 티냐넬로 9 알마비바 바롱필립 칠레 까베르네쇼비뇽 알마비바 10 울프블라스 옐로우라벨 까베르네 쇼비뇽 티냐넬로 꼬네따블 드 딸보 11 마운틴 크릭 아이스와인 돌체 노벨라 샤또 보네 레드 1.. 2007. 1. 18.
서울시내 와인바 지도 2007. 1. 15.
와인 바 사장이 말하는 경영 노하우 [이코노믹리뷰 2006-12-07 22:48] 와인 애호가 등 와인 바(Bar)를 운영하려는 예비창업자들이 늘고 있다. 실제 삼청동이나 청담동 등지에 와인 바가 속속 생기고 있다. 창업자들이 주로 내세우는 창업전략은 인맥을 활용하겠다는 것. 그러나 인맥만 믿고 창업을 했다간 백전백패(百戰百敗)라는 게 선배 창업자들의 조언이다. 삼청동에 자리잡은 와인 바 ‘까브(Cave)’ 사장을 만나 와인 바 성공운영 노하우를 들었다. 이런 사람은 절대 창업하지 말라 -와인에 대해서만 안다 -지인을 고객으로 착각한다 -큰돈 벌겠다고 달려든다 삼청동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바 ‘까브(Cave:프랑스어로 깊은 동굴, 포도주 저장 지하창고를 뜻함)’는 7시만 되면 약속이라도 한 듯 와인 애호가들이 찾아든다. 지하의 와인 저장 .. 2007. 1. 15.
"와인 마실 땐 아는 척하지 마세요" 와인의 달인 신규영 신한카드 지점장이 전하는 와인 즐기는 법 "싸고 좋은 와인은 하우스 와인"…"와인 룰은 배려에서 비롯된 것" "국민소득이 2만달러를 넘으면 비로소 그 나라에서 와인이 대중화됩니다. 우리나라도 멀지 않았습니다" 신한카드 강남센터의 신규영 지점장. 그는 `카드맨`이라기 보다 `와인 강사`로 더 유명하다. 고객들 앞에서 한 강의가 올해에만 400회에 이를 정도. 신 지점장은 6일 "와인을 이해하면 인생이 여유로워 진다"며 "더 맛있게 즐기는 법을 소개하겠다"고 강의를 시작했다. ◇ 실용주의로 접근해야 와인에 대해 `폼으로 마시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많다. 하지만 와인을 제대로 즐기려면 실용주의가 필수적이라고 신 지점장은 강조한다. 그는 "복잡한 와인 라벨을 처음부터 외우려 들지 말라"며 .. 2007. 1. 15.
와인 맛보는 법 와인을 구입할 때, 레스토랑이나 와인 바에서 와인을 주문할 때는 먼저 와인의 맛을 보아야 한다. 그런데 와인을 마시기는 쉽지만 맛보기는 쉽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와인을 맛본 뒤 흔히 “맛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만약 초대받아 식사하는 자리에서 좋은 와인을 대접받았을 때 초대한 사람이 맛이 어떠냐고 물을 경우 그냥 “맛이 좋다”라고만 표현하면 와인을 대접한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이럴 때는 와인의 맛을 보고 나름대로 느낀 바를 표현하는 것이 좋은 와인을 제공한 사람에 대한 예의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와인을 맛볼 줄 알아야 한다. 먼저 눈으로 와인의 컬러와 종류를 본다. 와인은 화이트, 레드, 로제가 있다. 화이트 와인은 흰색이 아니라 황금색으로 세월이 지날수록 연록색이 어리는 황금색-옅은 황금.. 2007. 1. 15.
세컨 와인 현재 보유하고 있는 세컨 와인 입니다. 언제 오픈 할지는 아무도 몰라요~ 2007. 1. 8.
Les Tourelles de Longueville(레투렐 드 롱그빌) [지 역],[등 급],[품 종] 샤토 피숑 롱그빌 (Chateau Pichon-Longueville, 그랑크뤼 2등급)의 세컨 라벨. 레드와인, 풀 바디. 포도품종: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카베르네 프랑. [관련 정보] 이 샤또는 원래 피숑 롱그뷰 남작 가문의 소유였던 까닭에 피숑 롱그뷰 바론, 또는 줄여서 피숑 바론으로 불리었으나, 1987년 생명보험업계의 대기업인 '악사'에인수된 이후로는 '바론'은 떼고 부르게 되었다. 악사측은 '랑슈 바쥐'의 '장 미셀 카즈'를 이 샤또의 공동경영자로 선임하여 양조설비를 새것으로 바꾸는 동시에, 일정 이상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별도로세컨 라벨을 내놓게 되었다. 그랑크뤼 2등급 이하이면서도 1등급에 육박하는 품질을 보유한 와인들을 이른바 '슈퍼 세컨드'로 칭하는.. 2007. 1. 8.